현대백화점그룹에서 정수기, 공기청정기 등 렌탈 사업을 담당하는 현대렌탈케어가 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.
1일 현대렌탈케어에 따르면 2분기에 지난해 동기(200억원) 대비 59% 급증한 318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. 분기 매출액이 300억원을 넘어선 것은 2015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. 2분기 실적을 합친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(370억원)보다 64%나 폭증한 610억원을 기록했다. 상반기 매출액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이다.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‘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깨끗한 물과 공기를 찾는 사람이 급증하면서 올 상반기에 정수기,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’며 판매 급증 배경을 설명했다. 현대렌탈케어가 올해 2분기에 신규로 유치한 정수기·공기청정기 렌탈 계정(B2C)은 약 3만5000개로, 지난해 2분기(약 3만개)보다 약 16% 증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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